로그인 로그아웃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CSV 항목 중 한 가지는 완료한 것일까요?
꾀 오래전엔 중복 로그인이 가능하거나 여러 사람이 한 PC에서 로그인 할 경우 저장된 데이터가 잘못된 사람의 아이디로 저장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.
이 경우 당연히 이러한 부분을 테스트하는 CSV 항목이 존재 할 것이고, 그러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!
최근에는 이러한 오류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. 그러면, 로그인 로그아웃 테스트는 어떤 관점에서 진행해야 할까요? 현재 사용자가 들어가야 할 시스템이 여러 개라면, 로그인 로그아웃 테스트를 한 시스템에서만 해도 괜찮을까요?
개발 언어 별, 브라우저 별, 시스템 별, PC 별, 서버에서 등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할 필요는 없을까요?
권한에 따라 로그인 로그아웃 테스트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고, 그에 따른 테스트 케이스도 나오리라 생각합니다. 테스트 케이스가 너무도 다양하기에 스크립트 없이 간단히 테스트해도 문제가 없겠지만, 그 중 가장 중요한 테스트는 테스트 스크립트를 만들어 증빙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(어쩌면, 이러한 고민이 CSA(Computer Software Assurance)라는 업무의 필요성을 얘기 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?)
테스트 스크립트를 만들어야 할 로그인/로그아웃 테스트라면 아마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?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?
CSV는 이처럼 고민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라는게 제가 이 업계에서 일을 하며 느낀 점입니다.
이러한 고민 없이 정말 필요한 테스트만 진행할 수 있도록 아이이노에서는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.
로그인/로그아웃 테스트를 이렇게까지 고민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, 하나의 예라고 생각해주시면, 소프트웨어에 있는 기능들을 검증하는데, 여러가지를 고민해야 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이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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